착않여 이하나, '송재림은 감기약, 김지석은 핫팩…너무 행복하겠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착않여' 이하나가 송재림, 김지석의 다정함을 칭찬했다. 이하나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하나는 "얼마 전에 감기에 걸렸는데 송재림이 10가지가 넘는 약을 건네줬다"고 말했다.이어 "송재림이 매니저에게 약을 사오라고 한 뒤 나한테 건네주면서 그 자리에서 먹으라고 했다. 다정한 면이 있다"며 "나뿐만 아니라 송재림이 모든 스태프들의 주치의다. 그런 매력이 있다"며 송재림의 다정한 매력을 칭찬했다.또 이하나는 김지석에 대해서도 "내가 옷을 춥게 있었는데 온갖 핫 팩을 종류별로 구해서 건네줬다. 너무 행복하겠죠?"라고 자랑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한 가족의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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