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몬도 구에라와 협업…한정판 출시

미국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 우승자
개성 살린 패턴 한정판 2종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미국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 시즌1'의 우승자인 디자이너 몬도 구에라와 협업해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슈즈인 '카디 몬도 서클 플랫(Kadee Mondo Circles Flat)'과 '카디 몬도 쉐브론 플랫(Kadee Mondo Chevron Flat)'는 세련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몬도 구에라는 현업 패션 디자이너들이 출연해 디자인 실력을 겨루는 미국의 인기 TV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다. 모던 팝에서 영향을 받아 뛰어난 색감과 독창성으로 패션계를 사로잡고 있다. 관련 제품은 크록스 압구정점과 명동점을 비롯한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전국 17개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 오는 20일 선보인다. 가격은 6만49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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