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쇼핑 청약에 4.8조 몰려···경쟁률 236.82대1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NS쇼핑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만 4조8873억원이 몰렸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NS쇼핑 공모 청약 결과 배정주식수 17만5637주에 4159주만3820주가 몰려 경쟁률이 236.82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별로 배정주수가 가장 많았던 한국투자증권(8만793주)에 청약증거금 2조4543억원이 쏠리면서 경쟁률 258.53대 1로 가장 뜨거웠다. 공동주관한 하나대투증권(204대75대1, 1조2676억원), 미래에셋증권(235.28대1, 1조1165억원)에도 1조원 이상 자금이 몰렸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결정된 공모가는 희망가 밴드 상단인 23만5000원으로 정해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