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2014 연도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제주도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2014 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우수 알리안츠 어드바이저(AA)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세일즈 부문 대상은 곽장춘 중부지역단 명동지점 AA명예이사가 2년 연속 수상했다. 곽장춘 AA명예이사는 "한결같이 고객을 우선에 두고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설계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 AA명예이사는 2005년 11월 위촉된 이래 10년간 꾸준하게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한 고객 확보, 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5월 회사 최초로 AA명예이사 직함을 수여받았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올해 연금과 변액, 종신, 건강 등 상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전자청약과 고객 중심 애플리케이션 도입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선진 영업환경을 갖춘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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