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싱가포르의 AAA 등급 국채 금리(수익률)가 호주를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싱가포르 시간으로 16일 오후 1시37분 현재 싱가포르 AAA 등급 10년물 국채 금리는 2.52%를 기록 중이다. 금리 2.48%에 거래되고 있는 호주의 AAA 등급 10년물 국채를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금리가 상승했다.현재 3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무디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로부터 트리플A 국채 등급을 받은 국가는 싱가포르, 호주를 포함해 모두 9개국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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