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AIC)원우회(회장 박현호)는 13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br />
"산업체 인턴십 취업지원 등 상호공동협력, 장학금 전달식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AIC)원우회(회장 박현호)는 13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대 박상철 부총장과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 이양원 단장, 서울대 대학원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 23기 박현호 원우회장(전 서울도시철도 본부장), 박성태 한국대학신문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교류프로그램, ICT 관련 산업체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우호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등 세부적인 방법을 통해 상호 공동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 서울대 대학원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23기) 박현호 원우회장은 이날 행사는 호남대학교 소개와 함께 ICT특성화 사업단의 비전과 목표, 2015년도 사업구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참여 프로그램 등 사업단에서 개설한 전공연계 교과목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박현호 원우회장은 “호남대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에서 글로벌 ICT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 바란다”며 박상철 부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