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아시아 오전 증시가 활짝 웃었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 국가의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4% 오른 19265.10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9% 오른 1560.9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이날 화낙은 요시하루 이나바 회장이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주식 바이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히면서 12% 뛰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JP모건체이스가 투자등급을 높이면서 1% 상승했다. 중국과 동남아 증시도 상승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7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1% 오른 3369.76을 기록 중이다. 선전 종합지수는 0.34% 오른 1690.48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0.14% 오른 9609.17을, 싱가포르ST지수는 0.03% 오른 3374.67을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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