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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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주커피는 이번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커피 창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성공 전략을 전달하고, 주커피 브랜드의 경쟁력 및 운영 노하우와 연 2회 우수가맹점 해외연수 프로그램, 고품질 메뉴의 지속적 개발, 드라마 PPL 및 각종 문화이벤트 제공 등 다양하고 전략적인 가맹점 지원책을 소개한다.특히 상담을 통한 가맹 계약 체결시, 1300만원 상당의 애니멀 프린트(표범,얼룩말,기린)가 래핑된 기아차 ‘레이’를 무료로 증정하는 창업 특전이 마련돼 있다. 창업에 따른 예비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래핑 차량을 통해 주커피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홍보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혜택이다. 또 창업 상담만 받아도 표범 무늬 에코백과 주커피 블렌딩티, 뮤지컬 티켓(1인 2매)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주커피 부스에서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더치커피와 신메뉴 허니 큐브 브레드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아메리카노, 스무디 등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음료도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기린, 얼룩말, 사자 등 7종의 다양한 동물 볼펜 중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정순조 태영F&B(주) 주커피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와 최신 트렌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체계적 전략, 주커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강점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1대1 밀착 무료 컨설팅을 통해 평소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본인의 상황과 조건에 맞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