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김성민, 과거 수감생활 고백 '자살 우려 관리 대상자 분리돼…'

김성민.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성민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그가 수감 생활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2013년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김성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경기도 안산 홈플러스에 뷰티숍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성민은 "처음에는 내가 떳떳하지 못해 손님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먼저 다가가니 마음을 여시더라. 비록 요새 경기가 좋지 않아 큰 매출은 없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수감생활에 대해 "24시간 CCTV가 돌아가고 저를 늘 관찰할 수 있는 유리로 된 독방이었다"며 "수감 당시 자살 우려가 있는 관리 대상자로 분리돼 독방에서 지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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