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미샤부터 프리메라까지…모루밍족 잡아라”

‘뷰티페어’…최대 50% 할인 및 모바일 고객 50%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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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가 오는 15일까지 ‘G9 뷰티페어’ 행사를 통해 최대 50% ‘브랜드세일’을 비롯해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는 50%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G9에 따르면 3월 초(3월1~9일) 화장품 판매가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특히 립스틱, 블러셔 등의 색조화장품과 함께 수분·보습 제품의 수요가 높다. G9는 이중 55%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구입하는 ‘모루밍족(Mobile+Grooming)’이라는 점을 겨냥해 이번 뷰티페어 역시 색조화장품과 보습화장품의 비중을 20%, 65%로 각각 편성했다.먼저 ‘브랜드세일’에서는 매일 다른 뷰티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날은 ‘미샤 4D 마스카라’(2310원),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3만7800원) 등 ‘미샤’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11일에는 ‘클리오 젤프레소 아이메이크업’(8000원)과 ‘클리오 야생화발효 마스크시트팩’(1000원) 등 ‘클리오’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2일에는 ‘더샘’ 상품을, 13일에는 ‘버츠비’ 상품을 각각 최대 50%,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클리오’와 ‘버츠비’ 상품은 G9 단독으로 진행되는 브랜드세일이다. 또 기간 내 G9 뷰티 카테고리 상품을 모바일앱에서 구매한 후 캐시백 신청한 고객 5만명에게 구매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한 ID당 한번씩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규회원은 2건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G9 사이트에서 ‘캐시백’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리메라, 빌리프 등 대표 명품 화장품 브랜드 5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일에는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크림’(50ml)을 5만2250원에 구매 가능하다. 12일에는 ‘빌리프 더 트루 크림 2종 세트’를 18% 할인한 3만1980원에, 13일에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팩 세트’를 10% 할인한 2만2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혜영 G9 마케팅팀 팀장은 “화장품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구입하는 비중이 55%에 달하기 때문에, G9의 주고객층인 2030 모루밍족을 겨냥해 모바일 구매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3월은 봄이라는 계절 요인뿐 아니라 입학, 화이트데이 등이 겹쳐 색조화장품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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