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미모의 치과의사 아내와 두 달 만에 결혼한 사연은?…'잘 놀 수 있어'

'힐링캠프' 김상경, 미모의 치과의사 아내와 두 달 만에 결혼한 사연은?…"잘 놀 수 있어"

김상경.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상경이 '힐링캠프'에서 미모의 치과의사 아내와 두달 만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김상경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상경은 치과의사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상경은 치과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아내를 만난 후 첫눈에 반해 구애를 시작했고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MC 이경규가 김상경에게 "아내의 직업이나 그런 걸 보고 결혼한 거냐"라고 묻자 김상경은 "아내가 나랑 결혼하고 일한 적이 없다. 지금도 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주변에서 아내의 능력이 아깝지 않냐고 하길래 아내에게 아이들이 자란 뒤 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더니 '오빠. 난 지금처럼 편하게 잘 놀 수 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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