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8년까지 성인 흡연율 16%로 낮춘다

10일 오후 7시 서초플라자에서 제2기 금연여행단 금연 선포식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가 18.7%에 달하는 성인 흡연율을 2018년까지 16%로 낮출 계획이다.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담배연기 Zero서초 실현을 위해 10일 오후 7시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담배로부터 독립선언 : 310 금연선포식'을 연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지난해 10월 열린 제1기 직원 금연여행단 비행을 시작으로 제2기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과 손을 잡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동안 금연여행단 1000명을 모집했다. 이날 금연선포식은 1년간의 금연여행길을 무사히 마치고 금연성공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함께 모여 금연을 선언하고 가족· 친구들에게 응원을 받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선포식의 캐치프레이즈는 3.1 독립선언 기념일에서 착안한 '담배로부터 독립선언 : 310 금연선포식'이다. 서초구 전 지역을 담배연기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서초구 지도 모형에 금연다짐 깃발 꽂기 세리모니와 금연응원 UCC 상영, 금연선언문 낭독 등을 할 예정이다.특히 담배를 끊으면서 찾아오는 금단 증상 중 하나인 체중 증가 문제를 위해 생활 속 신체활동량 체크 유헬스기기인 스마트밴드를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페어링 세리머니로 첨단의 금연성공지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서초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5월에는 금연성공기원 가족 걷기행사, 9월 정서지지 프로그램 운영, 11월 D-100일 금연 다지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18.7%에 달하는 서초구 성인 흡연율을 2018년까지 16%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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