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0만 돌파! '주부들의 포르노'…여성 관객 예매율만 70%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0만 돌파! '주부들의 포르노'…여성 관객 예매율만 70%

사진=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누적 관객 수 30만명을 돌파하며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 수 31만189명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에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부들의 포르노'로 유명세를 타며 CGV, 맥스무비, 예스24등의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여성 관객 예매율 70%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남자 주인공 크리스챤 그레이(제이미 도넌 분)의 매력에 빠진 여자 주인공 아나스타샤 스틸(다코타 존슨 분)이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흥미진진한 소재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관심을 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을지 기대된다.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누적 관객수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보러갈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재미있던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4위 했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너무 야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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