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감정원은 6일부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오피스텔의 매매ㆍ전세 시세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있는 오피스텔로 협력중개업소를 통해 시세를 파악하고 내부 검증절차를 거쳐 일정 세대수 이상이 안정적으로 시세가 형성된 1077개 단지 물량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세는 매달 갱신되며 부동산 시세정보 전용사이트인 부동산테크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은 13일부터 적용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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