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연천군은 6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대박! 미라클 연천 미래디자인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서 김규선 연천군수,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부기관, 민간단체, 연구기관 관계자와 연천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이 '경원선 중심축으로 연천군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최용환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연계한 통일교유협력 메카 조성'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한다.주제발표에 이어 소성규 대진대 법무행정대학원장의 사회로 최주영 대진대 교수(도시공학과),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손기웅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4명이 패널로 참가해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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