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과거 발언 화제…'난 X고생하고 손연재는…'

'끝까지 간다' 신수지, 과거 발언 화제…"난 X고생하고 손연재는…"

신수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위), MBC 방송화면 캡처(아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끝까지 간다'의 신수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신수지의 손연재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신수지는 지난해 1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신수지는 "손연재가 리듬체조 과실을 독식하는 걸 보면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손연재가 부럽기도 하다. 나는 X고생하면서 길만 닦고 나온 케이스"라고 대답했다. 또한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그러나 "나 때는 동기부여가 될 만한 게 없었고 메달을 따도 기사 한 줄도 나지 않았다. 내가 어떻든 손연재 덕분에 체조 붐이 일어난 것은 맞다. 그래서 내 밥줄이 커졌다. 체조를 배우려는 아이들이 많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수지는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2라운드 도전에 나섰다.당시 방송에서 신수지는 도전에 앞서 스트레칭 시범 요청을 받았고, 이에 입고 있던 치마를 벗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닥에 엎드린 뒤 고양이 자세를 취한 채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었다.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신수지, 대박이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정말 예쁘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최고의 몸매", "'끝까지 간다' 신수지, 사랑합니다", "'끝까지 간다' 신수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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