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제네바모터쇼]뉴 아우디 R8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우디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총 7개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컨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 아우디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모델 Q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아우디 RS3 스포트백'이 그 주인공이다.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4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과 최고출력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이 단 3.2초, 최고 속도는 330 km/h의 성능을 자랑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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