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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사진=MBC '압구정백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성한 작가의 조카이자 연기자인 백옥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옥담은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이어 백옥담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등 고모인 임성한의 작품에 연이어 얼굴을 드러냈다. 고모 임성한의 작품이 아닌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JTBC '신드롬'이 유일하다.백옥담은 임성한처럼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1986년생이라는 것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언론 인터뷰도 거절하며 두문불출 중이다.한편 2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옥담과 송원근이 신혼 첫날밤에서 '위아래'에 맞춰 춤을 추는 황당한 장면이 등장해 실소를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