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아역 이민호,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 참석…"잘 컸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민호가 화제다.2일 저녁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는 이민호, 수현, 박경림, 홍경민, 샘 해밍턴, 박시환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1398년에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장혁), 여진족과 왜구로부터 조선을 지켜낸 총사령관 김민재(신하균), 그의 아들이자 태조의 사위인 김진(강하늘)이 왕좌와 권력을 둘러싸고 벌인 핏빛 싸움을 그려낸 작품으로 3월5일 개봉 예정이다.한편 이민호는 2012년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정일우 분)의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민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잘 컸네" "이민호, 이대로만 커다오" "이민호,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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