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내고장 마포 3월호 표지
기존의 내고장마포 표지는 매월의 테마에 맞춰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한 일러스트나 구 행사 때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왔기 때문에 구민들의 얼굴이 전면에 부각되지는 않았다. 안일 홍보기획팀장은 “마포구가 만드는 다양한 구정 홍보물에 마포구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구민과 소통하는 홍보행정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에 참여한 구민 모델의 만족도는 기대보다 높은 편이다. 마포구가 매월 8만부를 찍어 가가호호 배부하는 내고장마포의 모델이 됐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언론담당관 천현정 주무관은“반 친구들이 사진을 봤다며 아는 체를 해와 어린 친구들로서는 뭔가 으쓱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며 “지금은 초창기라 모델을 섭외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 사업이 알려지면 구민들의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고장모델의 응모자격은 마포구민, 관내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활동분야는 구정신문, 마포iTV, SNS, 포스터, 책자 등 구정홍보물 모델이다. 단 촬영에 필요한 의상과 메이크업 등은 구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청 공보담당관 ☏02) 3153-8263유상한 마포구청 공보담당관은 “최근의 홍보환경이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바뀌고 있다”며 “구민 모델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 곁으로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구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