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박주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주미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박주미는 지난 해 11월 영화 '덕수리 5형제'의 VIP 시사회에서 동안 미모와 깨끗한 피부로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롱코트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박주미는 1972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박주미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전 멤버인 최정원 대신 박명수의 가상 아내가 됐다. 박명수는 "아무리 가상이지만, 나한테 얘기도 하지 않고 내 아내를 정하냐"며 "우리 아내가 이런 것을 싫어한다"고 화를 냈다. 막상 가상의 아내로 박주미가 등장하자, 화를 내던 박명수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용감한 가족'은 1회 이후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출연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의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