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서 또 엽총 난사 4명 사망 1명 다쳐(3보)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김봉수 기자]27일 오전 9시37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347번지 한 빌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을 비롯한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당국은 가정불화로 50대 동생이 형과 형수, 남성 1명, 출동한 파출소장 등에게 엽총을 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중 4명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범인과 경찰이 현장에서 대치 중으로 전해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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