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3~10월 ‘2015년 식물교실’ 운영

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 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식물세밀화, 열대식물 활용한 원예교실, 조경드로잉 등 여러 프로그램들 무료 이론 강의+실습

국립수목원 소리봉에서 '식물교실'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이 식물교실을 운영한다. 27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3~10월 ‘2015년도 식물교실’을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며 경우에 따라 재료비가 들기도 한다. 7개 강좌로 이뤄지는 식물교실은 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 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식물세밀화, 열대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실, 조경드로잉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2008년부터 운영돼온 국립수목원 식물교실은 전문가들 이론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일반인들에게 식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출품한 작품을 모아 해마다 전시회도 열고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이메일(tiger99@forest.go.kr)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누리집(www.kna.go.kr)에 들어가 보면 된다.

국립수목원 '식물교실 전시회' 모습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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