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영남제분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65% 악화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04억3600만원으로 2.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1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4% 개선됐다. 회사 측은 “국제곡물가격 변동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고, 환율등락에 따른 외화관련손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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