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 ‘투자자보호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김극상 NH-CA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우)가 김인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좌)으로부터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NH-CA자산운용이 2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으로부터 투자자 보호에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한 자산운용사로 선정돼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NH-CA자산운용은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웹접근성 마크를 획득하고 400회가 넘는 펀드관련 교육 및 세미나,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펀드 자료 제작,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대표투자상품 'Allset 펀드'를 선보이면서 대중매체 광고와 다양한 소개 자료 등을 통해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KG제로인 관계자는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회사는 NH-CA가 처음이며 그만큼 NH-CA자산운용이 쉬운 자산운용보고서 작성과 운용상황 설명, 성실공시와 투자자교육 등에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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