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강세다.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300원(5.09%) 오른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업계에 따르면 램시마는 2012년 4분기 점유율 1%에서 2014년 4분기 점유율이 약 25% 수준으로 급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에서 현저히 뒤지는 램시마의 국내 시장에서의 약진은 결국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 때문으로 그만큼 유럽, 미국, 일본등 주요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