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눔상록회 사랑의 쌀 전달식
류병호 나눔상록회 회장은 “청량리 청과물시장 내 상인 회원들이 회비와 성금을 모아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쌀 기탁을 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눔상록회(옛 동부청과상록회)는 32년 전 청량리청과물시장의 상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친목단체로 현재 약 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