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문화재단에 400억원을, 삼성복지재단에 260억원을 증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증여액은 삼성전자의 자산총액 대비 각각 0.03%, 0.02%에 해당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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