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3일 iMBC에 대해 최근 중국 수출 호조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250원에서 5500원으로 상향했다.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한 2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홍 연구원은 "콘텐츠 수출은 전분기 대비 256% 증가한 82억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80% 이상은 중국향이다"며 "작년 4분기에 있었던 아이치이와의 계약 변경으로 콘텐츠 판매가는 3~5배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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