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순천· 여수· 광양 3개시는 지난 6일 광양만권 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6일 순천시에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가졌다.<br />

" 여수·순천·광양 광역버스 운행 및 무료환승 시행 협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 여수· 광양 3개시는 지난 6일 광양만권 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6일 순천시에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광역교통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광역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광역버스 운행, 환승센터 조성,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확장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체적인 협의안을 논의 했으며 3월중 광양시에서 실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실무추진단은 여수·순천·광양 3개시 교통과장 및 실무담당으로 2014년 9월에 구성해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광양시, 여수시에서 실무추진단 협의를 2회 개최해 협의안건을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한 3개 시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운수업체 등과 협의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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