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 세번째)이 5일 수원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소외이웃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설날(2월19일)을 보름가량 앞두고 5일 수원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주민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의 어려움을 들은 뒤 "체감경기가 어려울수록 나눔이 소중하다"며 "정이 넘치는 설이 되도록 우리 모두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자"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조원1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수원 연무동에는 이불을 전달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의 시간을 더 많이 갖기로 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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