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액세서리 '크리스탈 럭스' 출시 한달만에 완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가 전개하는 닥스액세서리에서 올해 봄·여름 신제품으로 선보인 '크리스탈 럭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크리스탈 럭스'는 프리미엄 크리스탈 쥬얼리의 대명사 스와로브스키의 원석을 사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기존의 닥스액세서리의 인기 아이템인 'DD라인'에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활용해 지난해 12월 말 최초 선보였고, 평균 핸드백 판매량보다 5배 이상 높은 폭발적인 인기로 출시 한 달 만에 추가 재생산(리오더)을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을 기획한 닥스액세서리의 김병훈 디자인 실장은 "최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보는 '스마트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제품 디자인의 섬세한 요소도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됐다"면서 "크리스탈 럭스 백은 소재, 컬러감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하나까지도 닥스만을 위해 디자인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것을 사용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크리스탈 럭스' 백은 비비드한 핑크, 블루, 블랙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해당 제품은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과 LF몰(www.lf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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