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베스트밸리 업무제휴 협약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데니스가 4일 베스트밸리골프장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브랜드 네임을 활용한 '데니스골프클럽'을 오는 3월2일 정식 오픈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종전까지 퍼블릭으로 운영되던 베스트밸리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해 캐릭터 테마 골프장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이른바 브랜드와 골프장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일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기획상품과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캐릭터 이미지를 반영한 톡톡 튀고 발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데니스코리아는 메인브랜드 데니스 이외에도 엘모와 쿠키몬스터, 빅버드 등의 캐틱터를 포함한 세서미스트리트와 함께 올해는 심슨을 새로 론칭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070)4603-440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