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탐앤탐스는 출출한 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바나나 스무디’와 ‘허니브레드 스틱’, ‘에어브레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먼저 탐앤탐스는 전 연령층이 즐겨 먹는 바나나를 활용해 ‘바나나 스무디’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가 만난 ‘딸기 바나나 스무디’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성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초코 바나나 스무디’는 달콤한 디저트가 필요한 오후, 맛과 건강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달콤한 맛과 쌉싸름한 맛의 어우러짐 ‘녹차 바나나 스무디’와 새콤달콤한 요거트가 가미된 ‘요거트 바나나 스무디’는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들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는 바나나 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바나나 레볼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나나 스무디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무료로 고급 에코 핸들 드링킹 자에 담아 제공한다. 탐앤탐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레드 신메뉴 ‘허니브레드 스틱’과 ‘에어 브레드’도 출시했다.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의 색다른 버전 ‘허니브레드 스틱’은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바삭한 브레드 스틱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름부터 남다른 ‘에어브레드’는 탐앤탐스만의 제조법으로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또 달콤한 맛과 짭쪼롬한 맛 둘 다 놓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아카시아 꿀과 갈릭 소스를 함께 제공해 먹는 재미까지 한층 더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