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2년째 열애중 …"음악이란 공감대로 사랑을 키웠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박지연·34)가 2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2일 오전 스포츠 동아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음악이란 공감대로 신뢰를 쌓으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는 2년째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나눠온 만큼 주변 친구들과 가까운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상태라고 밝혔다.조정석과 거미는 서로의 활동을 묵묵히 응원했다. 특히 거미는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의 VIP 시사회에 대부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조정석은 2012년 ‘건축학개론’을 시작으로 영화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지만 동시에 뮤지컬 무대에도 왕성하게 올라 왔다. 지난해 말 공연한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역시 전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그의 연인 거미 역시 10년 넘도록 국내를 대표하는 디바로 인정받고 있다. 가창력과 감성에 관한한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