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설연휴에 맞춰 유럽을 여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5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연휴는 이틀 연차를 내면 최대 9일간 휴가를 떠날 수 있어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큰 기회다. 티몬은 유럽전문여행사 삽자루투어와 손잡고 내달 10일까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라하 등 유럽여행 기획전 페이지에서 10여개의 자유여행 상품을 구입시 1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파리와 로마 6박8일 상품을 유류할증료 포함 정가 146만5000원에서 15만원 할인된 131만5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티몬은 이번 연휴기간에는 이용 불가능하지만 여러 명 동행해 여행시 최대 3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2인 동반시 1인당 20만원씩 할인을 해주고, 3인일 경우 각 45만원, 4인이 모이면 각 80만원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반할인이 적용되는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10일 상품의 경우 정가 174만원인 상품을 2인 동반 시 1인당 154만원, 3인 동반 시에는 129만원, 4인 동반 시엔 94만원씩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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