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 韓 최초 무공해 장어 생산업체 찾아간 까닭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이 26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에 소재한 갈릴리수산을 방문하여 유광열 대표(왼쪽)와 함께 갈릴리수산 양식장의 전산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26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우수 수산양식업체인 갈릴리수산 현장을 방문했다.이원태 은행장이 이곳을 찾아간 까닭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해양수산금융 특화전략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갈릴리 수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최첨단 고밀도 순환 여과식 친환경 양식시스템을 개발하고, 친환경 무공해의 장어를 생산하는 업체이다.이 은행장은 "은행과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간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해양수산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며 해양수산 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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