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안컵 홈페이지 캡쳐
한국-이라크 준결승전, 호주 도박사들 한국 승리에 돈 걸었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과 이라크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호주의 승부 예측 전문가들이 한국의 승리로 점을 쳤다.26일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 호주판에 따르면 한국 이라크 전의 승부를 예상한 업체 21군데가 모두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한국의 승리에 책정된 배당률은 약 1.67로 이라크의 승리에 제시된 배당률은 6.5까지 치솟았다.전체 집계의 약 90% 참가자가 한국 승리에 돈을 걸었다.호주 도박사들은 지난 22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에서도 만장일치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한 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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