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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효신, 2월 새 싱글앨범으로 컴백…'샤인 유어 라이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박효신(34)이 2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이 다음 달 세 번째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샤인 유어 라이트'는 박효신과 영국 출신 감성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작업한 곡이다. 지난달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연 후 음반 출시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음원 공개를 결정한 것이다.앞서 박효신은 지난해 3월 싱글 '야생화'와 11월 싱글 '해피 투게더'를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지난해 열린 5개 도시 전국투어 '해피 투게더'를 비롯해 다음 달 14~1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앙코르 공연 '소 해피 투게더'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