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2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세월호 사태 이후 애로를 겪고 있는 제주 현지 기업을 방문키로 했다. 이번 방문은 자치규제 개선과 지역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 옴부즈만 간 협력을 통하여 제주도의 규제개선 성과 공유 및 파급, 지방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규제 개선을 위한 다리를 마련하는 의미다. 지난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방 규제 개선을 위해 99개 지역을 방문한 바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