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NH농협은행은 국내 최초로 연말정산 컨실팅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NH연말정산컨설팅' 앱은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카드사용금액 등 12개 소득세액공제 증빙자료를 전자문서(PDF)로 다운받아 앱에서 업로드를 실행하면 해당 항목이 자동 입력돼 환급금 계산 시 입력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연말정산컨설팅 앱은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iOS의 경우 2월초부터 앱스토어(APP Store)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다음달 22일까지 개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행사 기간 중 앱 안의 이벤트메뉴에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응모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 상품권, 주말 식사권, 해피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또 NH연말정산컨설팅 앱 푸시(Push) 서비스 동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뮤지컬 '원스' 공연초대권을 제공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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