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ABC 방송국 '굿모닝아메리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열려있다"고 표현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아직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을 위한 입후보를 밝히지 않은 상태지만, 본인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지명)자에 대한 가능성은 활짝 열려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아직 입후보를 결정하지는 않은 상태"라며 "그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고, 그 사이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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