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헤스본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20일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헤스본은 이어 "지난달 23일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과 같은 달 15일 결의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양수예정인에게 증자납입에 필요한 실무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나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예정된 납입일인 21일에 정상적인 납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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