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성공의 비결… '개명' 덕분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개명 후 대박난 스타 1위로 선정됐다.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배우 오연서는 이름 하나 바꿨을 뿐인데 운명까지 바뀐 개명 스타 1위로 뽑혔다.이날 1위를 차지한 오연서는 13년 전 걸그룹 LUV로 활동했을 당시 오연서가 아닌 본명 오햇님으로 활동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자 오연서의 어머니가 점을 본 후 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한 수리 성명학자는 "오햇님은 어릴 땐 예쁘고 귀여울지 몰라도 연예인 이름으로 좋지 않다. 오연서가 더 빛을 발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과거 오연서도 한 방송에서 "이름을 바꾸고 드라마 캐스팅에 광고도 찍었다"며 개명효과를 언급했다.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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