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이순남)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립하는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의 신축에 들어갔다.19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따르면 이화의료원은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건축 개시 기념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는 이화여대 윤후정 명예총장과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등 40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예배 직후 서울 마곡지구 건축 현장으로 이동, 제2부속병원 및 의과대학이 신축될 부지를 둘러봤으며 현장 행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보건 관계자가 참석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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