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내주(19일~23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62건, 1조798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는 전주 대비 건수로는 31건, 금액으로는 4239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금투협 측은 "이번주 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하락해 기업들이 1월부터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면서 회사채 발행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22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5739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6389억원, 시설자금 1100억원, 차환자금 500억원이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