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자전거 전문기업 에이모션(대표 정문위)은 지난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제품 86종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400여명의 대리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정문위 대표이사는 "새해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대리점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상권 보호와 차별화 전략, 영업에 대한 혜택과 차질 없는 물량공급,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모션은 올해 86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팻 바이크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자전거 여행족을 위한 투어링 바이크와 픽시 제품을 확대한다. 여성 전용 로드 자전거를 비롯해 다양한 로드 자전거도 출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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