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태양 플레어 관측…NASA'이번 플레어는 안전, 하지만'

NASA 2015년 첫 태양 플레어 관측 사진=NASA 이미지 캡쳐

2015년 첫 태양 플레어 관측…NASA"이번 플레어는 안전, 하지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3일(현지시간) 태양 표면에서 강력한 방사선(이하 플레어)이 방출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이 촬영한 이 이미지는 태양 표면에서 강력한 방사선이 방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NASA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첫 태양 플레어인 이번 천문 사건은 M5.6등급으로 분류됐다. M등급의 태양 플레어는 가장 강력한 X등급 태양 플레어의 10분의 1 수준을 의미한다.그 옆에 있는 아라비아 숫자는 수치가 증가할수록 강도가 배가 되는 것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M2등급은 M1등급의 2배, M3등급은 M1등급의 3배가 되는 식으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태양 플레어의 강도가 충분히 강하면 GPS 등의 통신장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다행히 이번 태양 플레어는 우리 지구에 어떤 위협을 줄 것으로는 판단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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