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코카콜라가 새해 소망을 담은 新 TV광고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는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가족들의 새해 소망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새해 소망 메시지가 위트있는 양(羊) 캐릭터로 표현된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청양(靑羊)의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유쾌한 CM송과 재미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가족들이 바라는 2015년의 행복이 위트있는 영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웃겨질꺼양, 부자될꺼양, 잘나갈꺼양, 고백할꺼양, 포텐터질꺼양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썰렁한 아빠는 더욱 웃겨지고, 알뜰한 엄마는 부자가 되며, 열정 가득한 오빠는 잘 나가고, 모태 솔로 언니는 고백을 하게 되는 이번 광고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포텐 터지기를 기대하는 내용이 다양한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위트 있게 구성됐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