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올셋(Allset)펀드'로 계열사 시너지 확대

서울농협 임직원 100여명 '올셋' 가입

최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이 12일 서울영업부에서 올셋펀드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오시창 농협은행 서울영업부장, 권혁규 농협손해서울총국장, 문점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김도안 농협생명서울총국장, 손호진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장.(자료제공:농협은행) <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서울농협은 12일 최옥 지역본부장, 문점규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영업부에서 농협금융 대표 투자상품 '올셋(Allset)' 펀드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올셋'은 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 브랜드로, 자산운용전문 금융회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농협금융 핵심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 6종은은 주식형, 채권혼합 및 채권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은 오는 3월말까지 '올셋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산물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최옥 지역본부장은 "공동상품 가입을 통해 중앙회와 계열사간 시너지 및 상호간 상생 확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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